'변호인' 임시완, 곽도원과 다정 셀카…"차경감이 저 때렸어요"

입력 2013-12-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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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임시완 곽도원

(임시완 트위터)

영화 '변호인'에 출연한 임시완이 곽도원과의 다정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 마스(부제 : 이 형님이 저 막 때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변호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과 곽도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변호인 임시완 곽도원 다정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시완 곽도원 귀엽다" "곽도원 얼굴크기 굴욕이다", "영화에서는 너무 무섭게 나왔는데", "변호인 꼭 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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