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황비홍' 머리 해도 아름다워!…영화 속 모습 화제

입력 2013-1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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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 비앙 로즈' 캡처 )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1위로 선정된 프랑스 유명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가 화제가 되면서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을 차지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택시',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세계적인 권위의 세자르 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러스트앤본'을 통해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은 돌고래 사육사의 절망을 연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영화 '라 비앙 로즈'에서 주연을 맡아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반삭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옹 꼬띠아르, 라 비앙 로즈의 그 배우구나" "마리옹 꼬띠아르, 분위기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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