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자선 바자회, 1500만원 짜리 다이아반지 기부...누구꺼?

입력 2013-12-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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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자선 바자회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티아라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의상과 모자, 아로마향초 등을 기부했으며 티아라의 지인은 1500만원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이 반지를 3분의 1 가격인 500만원에 내놨다.

바자회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소속사 동료인 배우 황정음, 하석진, 손호준, 다비치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가 개최한 만큼 이 자리에는 티아라를 보기 위해 국내외 팬들이 대거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티아라는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31일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티아라 자선 바자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자선 바자회, 못 갔는데 아쉽네", "티아라 자선 바자회 훈훈하다", "티아라 자선 바자회 참석, 다이아몬드 반지 탐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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