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드라마에서 실제 커플로 “결혼전제 7개월째 열애중”

입력 2013-12-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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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최원영-심이영(사진 = 뉴시스)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열애 중이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오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7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 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 마홍주 역을 맡아 부부 호흡을 펼쳤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종영할 때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최원영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관록의 연기를 선보였다. 심이영은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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