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여인들' 밀라 쿠니스ㆍ조르단 프라이스 얼마나 닮았나 보니...'깜짝'

입력 2013-12-24 16:38수정 2013-12-24 16:39

맥컬리 컬킨, 밀라 쿠니스

▲사진=유튜브 할리스콥 캡처

'나홀로 집에'의 케빈 맥컬리 컬킨의 새 여자친구가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외모가 전 여자 친구 밀라 쿠니스와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맥컬리 컬킨이 최근 뉴욕 브루클린 인근 거리에서 조단 레인 프라이스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여자친구의 얼굴은 맥컬리 컬킨의 전 여자친구와 동일 인물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닮아있었다. 밀라 쿠니스와 조르단 레인 프라이스 모두 갈색 톤의 피부에 커다란 눈을 자랑하고 있어서다.

심지어 맥컬리 컬킨이 그녀와 사귀는 이유가 전 여자친구인 밀라 쿠니스를 잊지 못해서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밀라쿠니스, 지금 여친이랑 엄청 닮음", "밀라쿠니스 못 잊은 거 맞나봐", "맥컬리 컬킨, 현 여친 만나 많이 정신차렸다는데, 잘됐지 뭐", "맥컬리 컬킨, '나 돌아갈래'외치고 싶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