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악녀의 '반전 성탄 메시지' "메리크리스마스!"

입력 2013-12-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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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배우 배그린이 반전 성탄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다.

배그린은 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온갖 악행과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오신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바늘에 찔려도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악녀 중의 악녀로 떠오른 그는 시청자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올해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신이정 역으로도 열연했던 배그린은 ‘내 손을 잡아’를 통해 전혀 상반되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신예 배우로도 주목받았다. 201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그가 감사의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성탄절을 맞이한 배그린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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