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크리스마스 섹시화보 '가슴에 엉덩이까지'..."입 벌어지네"

입력 2013-12-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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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미란다 커

(사진=GQ)

호주 모델 미란다 커의 과거 크리스마스 섹시 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섹시 산타 미란다 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의 유명 남성잡지 'GQ'의 커버 모델 사진으로 상반신 누드를 한 채 아찔한 포즈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미란다 커 섹시 산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섹시 산타 해주세요", "미란다 커 화보, 입 벌어지네",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정화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미란다 커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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