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통신' 신인 걸그룹 총출동, 교감 토크쇼 진행

입력 2013-12-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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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

2014년을 빛낼 신인 걸그룹이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 집결했다.

오늘(2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전문 케이블채널 QTV의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 걸그룹 AOA, 스텔라, 타히티, 베스티, 혜이니가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신입 걸그룹 5팀은 아이돌 선배인 MC 문희준, 은지원과 함께 신구 교감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들의 음악과 댄스를 선보이고, 각 멤버의 장기자랑,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위한 치열한 경쟁(?), 연기 배틀, 미모 대결, 서바이벌 토크 등을 진행하며 자신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MC들은 걸그룹의 출연인 만큼 남자 아이돌 중에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타히티의 민재는 비스트의 현승을 꼽으며 “현승과 함께 활동했던 현아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말해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민재는 “선배님을 보자마자 저는 오빠의 여자인 걸 알았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한편 QTV의 ‘미소년 통신’은 ‘보이는 라디오’ 콘셉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QTV와 다음(Daum) tv팟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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