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얼굴 소녀 2탄…70대로 살아가는 27세 중국 여인 다시 화제

입력 2013-12-24 14:46

60대 얼굴 소녀 2탄, 70대 노인이된 20대

(사진=TV조선 방송화면)

60대 얼굴 소녀가 화제인 가운데 27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70대 노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중국 여인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0대 얼굴 소녀'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TV조선이 보도한 '70대 노인 얼굴을 한 20대 여인'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중국에 사는 후안 씨. 올해로 27살이 됐지만 얼굴을 피부가 쳐져 영락없는 70대 노인이다.

정확한 병명은 취득성 피부노화(피부 이완증)로 알려졌다. 전세계적으로 이례적인 경우라는게 의료진의 설명이다.

60대 얼굴 소녀 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60대 얼굴 소녀, 70대로 살아가는 20대가 더 불행하다" "60대 얼굴 소녀 2탄, 얼굴에 주름생겼다고 불평하지 말아야지" "60대 얼굴 소녀 2탄, 젊은 아가씨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