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시윤, 개구리 쟁탈전에 '깔깔이' 패션 화제

입력 2013-12-24 14: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KBS '총리와 나'

23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윤아)이 결혼계약서를 찾기 위해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장면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 소동은 권만세(이도현)가 다정의 가방을 뒤져서 보이는 종이마다 개구리 접기를 한 것이 화근이었다. 다정은 노심초사하며 개구리 계약서가 발견된 앞으로의 일을 상상한다. 권율, 남다정, 서혜주(채정안), 강인호(윤시윤)가 파란색 죄수복을 입은 채 밧줄로 꽁꽁 묶여 경찰서에 연행되는 장면이 그것이다.

이 와중에 평소 깔끔한 수트패션으로 엘리트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던 강인호는 일명 초록색 깔깔이라고 불리는 재킷을 혼자 착용해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