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산타·루돌프 변신 '폭소', "크리스마스에 보기엔 너무 더러워"

입력 2013-12-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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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메리크리스마스

(사진=김경진 트위터)

개그맨 김경진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해 웃음을 주고 있다.

김경진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경진은 루돌프 인형 옷과 탈을 쓴 채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얼굴에 볼터치까지 사용해 한층 더 활기찬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반면 산타 복장에서는 얼굴을 검정색으로 칠해 마치 거지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경진의 메리크리스마스 인사에 네티즌들은 "김경진 메리크리스마스 빵 터짐", "김경진 메리크리스마스, 쓸친소 안 가고 왜 여기", "김경진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보기엔 너무 더럽다. 너무 웃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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