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미테레비'에 독설? "막 가다가 맛간다"

입력 2013-12-24 07:29

  • 박준영 인턴 기자 PJY3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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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에게 장난스럽지만 독한 조언을 해 화제다.

장미여관은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 출연했다. 예능 MC로 데뷔한 장미여관 멤버들은 유재석, 하하, 길,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등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특히 노홍철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프로그램 이름이 ‘장미테레비’라고 들었다”며 “막 가다가는 맛 간다”라고 다소 독한 첫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워낙 재밌는 친구들이라 잘 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응원한다. 장미여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장미테레비 #노홍철 #장미여관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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