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폭풍 오열+식은땀 범벅 "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3-12-23 22:01수정 2013-1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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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배우 한혜진이 풍부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 역을 맡은 한혜진은 23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현장 사진을 통해 숨죽인 오열 장면을 선보였다.

극 중 감정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한 나은진(한혜진)과 김성수(이상우)부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고, 회복의 기미를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7회 예고편을 통해 송미경(김지수)과 나은진, 유재학(지진희)의 삼자대면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이들의 갈등이 다시 재점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식은땀으로 온통 범벅이 된 상태에 긴장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날 방송될 7회 전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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