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기황후' 지창욱, 전국환 칼 받고 당당한 눈빛

입력 2013-12-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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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지창욱이 전국환에게 다시 한 번 위협을 받는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는 지창욱과 전국환이 대립하고 있는 스틸사진을 22일 온라인 상에공개했다. 지창욱을 향해 칼로 위협하고 있는 전국환과 그런 전국환 앞에서 단단한 눈빛으로 맞서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왕유(주진모)는 상소문과 탄원서로 연철(전국환)을 옥죄기 시작했다. 이에 연철은 술렁이는 황궁 안을 잠재우기 위해 사병들을 동원해 황제 타환(지창욱)에게 명종황제의 혈서를 찾지 말고 산송장이 되라며 위협을 가하는 것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이미 한차례 타환에게 칼을 겨눴던 연철이 어떤 연유로 직접 칼을 들고 타환을 향해 겨누고 있는 것인지, 늘 연철에게 주눅이 들었던 타환이 이번에는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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