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현 JTBC 상임고문, 단국대 석좌교수로

입력 2013-12-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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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현 JTBC 상임고문이 단국대 석좌교수로 내년부터 강단에 선다 .

남 고문은 KBS워싱턴 특파원과 KBS미디어 사장,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상임부회장과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JTBC 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언론학회 부회장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회부회장 등을 지낸 그는 방송제작과 유통, 한류의 세계화 등 방송영상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와 이론을 강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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