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황금무지개' 촬영 현장서 크리스마스 인사

입력 2013-12-23 16:47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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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젤이엔엠코리아

배우 이희진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희진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를 통해 23일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첫 촬영을 마친 후 제작진으로부터 선물받은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희진은 “첫 촬영을 가기 전까지 너무 떨려 잠을 설쳤는데 촬영장에 오니 생각지도 못했던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선물해 주시며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 것도 잊고 있었다. 환영해 주신 만큼 열심히 촬영에 임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의미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엇다.

한편 이희진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황금무지개’ 17회부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