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측 “주연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13-12-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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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휘말린 소지섭-주연(사진 = 뉴시스)

배우 소지섭 측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23일 오후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은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이다. 보도된 것처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본의 아닌 열애설로 지오와 주연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는 소지섭이 10세 연하의 주연과 1년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주된 데이트 장소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지섭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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