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판빙빙
(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와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벌인 판빙빙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금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이후 영화 '샤오린', '백발마녀전', '신주쿠사건', '8인 최후의 결사단', '2차 노출'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올해에는 '화딩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05년에는 가수로 데뷔했고, 2007년에는 개인 매니지먼트를 설립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판빙빙은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바이두 페이디엔'에 참석해 이민호에게 받은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고 키스를 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민호 역시 판빙빙의 머리를 감싸며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빙빙 예쁘긴 한데 이민호랑은 안 어울려!", "판빙빙 한국 남자 배우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듯?", "판빙빙 여신외모", "판빙빙 수입도 어마어마 하다네" "이민호 판빙빙 키스 질투 나" "이민호 판빙빙 이러기야?"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