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23일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약화되고 예년 기온을 회복해 경기 북부지역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낮 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영상 3도, 수원은 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으며,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 다소 높게 나타났던 미세먼지 농도는 31~80 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 한파는 없지만, 눈 소식을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미세먼지 보통 수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먼지 보통, 한결 맑아 보인다", "미세먼지 보통, 눈 소식은 없으려냐?" "미세먼지 보통, 따뜻해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