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월의 기적' 2주 연속 정상...1위 후보 누구였나 보니

입력 2013-12-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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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적, 엑소

(사진=sbs)

그룹 엑소(EXO)가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2월의 기적'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의 '12월의 기적'과 2NE1의 '그리워해요', 서인국&빅스의 '겨울 고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엑소는 녹화영상에서 흰색 셔츠와 검은색 멜빵바지를 입고 등장해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앉아 퍼포먼스를 벌였다. 엑소는 그러나 해외 일정으로 인해 이날 직접 수상 소감을 전하지는 못했다.

'12월의 기적'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12월의 기적, 잘 나가네", "12월의 기적, 엑소가 대세긴 대세구나", "12월의 기적, 오호 엑소니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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