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공식인정 네티즌 "부럽다고 하면 돌 맞을려나…욘사마 장가가야지~"

입력 2013-12-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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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사진 = 연합뉴스)

배용준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디 rkdg****는 "요즘은 띠동갑도 그냥 막 넘네 그게 트렌드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qkek****는 "욘사마도 장가가야지 이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배용준 역시 잘 되서 장가가길바래요" "배용준의 그녀! 24세 170cm.유명대기업 경영자의 딸! 누구냐?" "부럽다고 하면 돌 맞을라나 ㅎㅎ" "일본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뭐랄까 이상하게 놀랍거나 그러지 않네. 어쨋든 행복하세요" "배용준 열애설에 과거 이사강이 화제네" "배용준 이사강 헤어진지가 언젠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일본 닛칸스포츠는 23일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배우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22일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열애 상대 여성과 수 개월 전 지인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 11월 28 배용준이 일본을 찾았을 당시 여자친구와 동반여행이었다. 방문 목적은 배용준이 하와이에서 경영하고 있는 카페 점장 부부 결혼 피로연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이후에도 도쿄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2월 4일에는 배용준은 여자친구와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검은색 커플 모자를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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