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형식, 쏟아지는 졸음 포착 ‘사랑하는 사람 지켜준다며’

입력 2013-12-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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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쏟아지는 졸음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백골부대에 간 샘 해밍턴, 류수영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GOP에서 철야 철책 경계근무를 서는 모습이 담겼다.

박형식은 백골부대에 들어가 처음 선임에게 받은 “사랑하는 사람 있냐”는 질문에 “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형식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에 “잠을 자지 않으면서라도 지키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밤 중 일어나서 작전에 돌입해야 했던 박형식은 깨어나기 힘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말했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인 박형식의 마음을 대변하듯, 방송화면에는 “지켜줘야 되는데”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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