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ㆍ김주혁, 구렛나룻 당기기에 우스꽝스러운 표정 ‘시선집중’

입력 2013-12-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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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김주혁, 정준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정준영과 김주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김주혁, 차태현, 김종민은 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김치찌개를 건 구레나룻 당기기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주혁과 정준영은 구레나룻 당기기 게임에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은 새 시즌을 맞이하며, 바뀐 멤버들에 대해 시청자의 우려와 기대가 앞섰다. 그러나 ‘1박2일’은 이어진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과 함께 호평을 이끌어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새 멤버 중 데프콘과 김준호는 기존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왔으나, 그렇지 않았던 배우 김주혁과 가수 정준영의 예능감에 시선이 집중됐다. 정준영은 막내지만 4차원 캐릭터로, 김주혁은 점차 적응하며 가장 나이 많은 형님으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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