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웨딩드레스'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화보컷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22일 윤아의 화보 같은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귀금속 가게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나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당장 울 것 같은 순간에도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스틸사진을 화보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윤아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12월의 신부로 변신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고 있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뭘해도 이쁘네"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 쩐다" "미모에 물올랐다" "윤아 웨딩드레스, 진짜 막찍어도 화보네" "드라마 기대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