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아비가일 김, 복식호흡 후 폭풍 성장…박진영, 기쁜 기색

입력 2013-12-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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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아비가일 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비가일 김의 진보된 실력에 박진영 등이 호평했다.

2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9팀 중 최대 3팀만 합격할 기회를 가지는 ‘하’그룹 오디션이 진행됐다.

아비가일 김은 이날 브루노 마스의 ‘웬 아이 워스 유어 맨(When I was your man)’을 불렀다. 무대를 마친 아비가일 김에 대해 심사위원은 호평했다.

박진영은 “복식호흡을 배운 후 갑자기 목소리가 열렸다. 전에 노래 했던 모습을 편집해 보여달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음색이 정말 좋다. 컨트리팝에 최적화됐다”며 “이번 출연자들은 흑인창법을 많이 따라하는데, 아비가일 김은 백인이 내는 목소리에 가깝다. 희소성 음색으로 차별성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하’그룹 오디션에는 정세운, 아비가일김, 브로디 B가 본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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