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케이윌이 이상형”…“오창석ㆍ서하준은?”

입력 2013-12-22 17:16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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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결사단)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케이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케이윌 님! DJ로 변신하며 대활약하고 계신 ‘영스트리트’ 소민 씨가 22일 출연합니다~*^^* 드라마 이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 소민 씨^^ 케이윌 씨가 이상형이라는데요!ㅋㅋ 넘치는 입담 기대해주세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가수 케이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와우! 라디오까지 고고씽^^~ 항상 열심히 하는 그 모습 사랑합니다. 소민 씨도 케이윌 군도 파이팅입니당” “happy end로 끋나 좋습니다. 열심 하시여 하루속히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할아버지” “승승장구하시고 오공겔에서 소민 씨 한복화보 봤어요.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사극도 괜찮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로라공주’ 마지막 회는 지난 20일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