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견미리 “딸 이유비와 함께 연기? 누가 될까봐”

입력 2013-12-22 16: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견미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견미리가 딸 이유비와 이다인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견미리, 이휘향, 이미숙, 박윤재, 이진 등 MBC 새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출연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견미리는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유비와 연기자로 데뷔한 이다인 등 두 딸과 함께 연기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함께 하고 싶지만, 딸들과의 연기에 누가 될까봐…”라며 “연기 인생 마지막 쯤에 한 작품 정도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견미리의 장녀 이유비는 MBC ‘구가의 서’(2013)에서 활약했으며, 둘째 딸 이다인은 최근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에서 이기광과 호흡 맞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