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쓸친소 화려한 게스트 모두 밝혀져...써니 나르샤 진구 신성우 대성 등 화려한 등장

입력 2013-12-21 19:22

차상엽 기자 sych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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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게스트들의 면면이 모두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특집 두 번째 편에서는 멤버들이 초대장을 보낸 외로운 친구들이 드디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초대된 쓸친소 멤버들은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안영미,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 소녀시대 써니,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신성우, 빅뱅의 대성, 진구, 류승수 등이었다. 특히 걸그룹 멤버 소녀시대 써니의 등장에 남성 멤버들은 일제히 대 환영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화려하게 등장하며 관심을 끌었고 쓸친소 위원장인 김제동은 빅뱅의 탑으로 변신해 탑의 히트곡 둠다다를 열창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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