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키친 종료, 네티즌들 "살림의 여왕 될 기회 놓쳐서 아쉬워"

입력 2013-12-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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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키친

지난 18일 서비스 종료로 네이버키친 종료로 네티즌들의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실제 네이버 측은 네이버 키친 서비스 종료에 대해 "외부의 환경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로 새로운 가치를 드리고자 어렵게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분들과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윙스푼도 서비스가 마무리됐으며 미투데이는 내년 6월30일, 네이버 붐은 내년 1월1일 등 네이버의 인기 서비스들이 종료된다.

소식을 네티즌들은 "네이버키친 종료, 나 이제 우리 남편 뭐 해주나" "네이버키친 종료, 내 음식선생 없어지다니 아니되오~" "네이버키친 종료, 슬퍼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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