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섹시미에 조우종 넋 놔...어땠길래?

입력 2013-12-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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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사진=kbs)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섹시 아나운서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 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정다은은 벨리댄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다은은 "직장 6년차 접어드는 때 뭐래도 해보자 생각했다"며 "평소 저라면 못할만한 일, 밸리댄스를 배웠다. 강사 자격증도 생겼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벨리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선배 조우종 아나운서가 넋을 놓고 정다은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다은 아나운서 예쁘네", "정다은 아나운서 섹시 아나운서 등극인가", "정다은이 누구?" "정다은은 처음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 김준현, 박종호, 김새롬, 정다은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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