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전소민
(사진=전소민 페이스북)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전소민이 20일 오후 ‘오로라 공주’ 종영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네요. 오로라 공주로 찾아뵈었던 지난 8개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이 부족했던 저를 끝까지 지켜주시고, 용기 잃지 않게 함께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소감과 함께 전소민은 오로라공주 마지막회 대본과 초가 꽂혀진 케익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종영, 고생했다", "오로라 공주 마지막, 드디어 끝났다", "오로라 공주 마지막?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오로라 공주 종영, 황마마가 나오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