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입국, 카메라 세례에 "아빠 무서워"

입력 2013-12-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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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입국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2013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20일 김포공항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취재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추성훈은 올 블랙 패션에 하얀 셔츠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보였고, 추사랑은 패딩 점퍼, 가방을 모두 핑크색으로 통일한 ‘핑크패션’을 선보였다.

추성훈의 여행 가방에 앉은 채 등장한 추사랑은 많은 취재진의 모습에 놀라 추성훈의 품에 안겼다. 추사랑의 모습에 아빠 추성훈도 적지 않게 당황했지만, 이내 아빠 미소를 보이며 추사랑을 달랬다.

추사랑 입국 소식에 네티즌은 “추사랑 입국 공항 패션, 핑크 베이비네요”, “추사랑 입국 공항 패션, 정말 사랑스런 추블리”, “추사랑 입국 공항 패션, 추사랑 인기상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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