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김동원 전무, ‘한국CFO대상’서 위험관리부문 대상

입력 2013-12-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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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는 김동원 전무가 2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년 한국CFO대상’에서 위험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한국CFO대상은 한국CFO협회가 기업의 재무경영실적과 재무건전성, 경영투명성, CFO 개인 역량 등을 평가해 그 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쉘석유는 지난 50년간 결손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무차입경영을 실현하는 등 안정적이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김 전무는 안정적인 경영시스템을 유지, 관리하고 특히 전사적 위험관리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받게됐다.

김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석사를 취득했으며 1987년, 로열더치쉘 그룹에 Finance Controller로 입사했다. 영국지사에서 그룹 파이낸스부서에서 보직 등을 거쳐 한국 쉘그룹사 Country Finance Manager로서 회사전반의 재무관련 경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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