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얼짱 곽유화 '성형외과 전문의 vs 네티즌' 엇갈린 반응

입력 2013-12-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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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화 미모

(사진=도로공사, 곽유화 SNS)

도로공사 소속의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가 화제다. 반면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배구 V리그 미녀로 손꼽았지만 네티즌 반응은 이와 엇갈려 관심을 모은다.

19일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곽유화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곽유화 이름이 오르내렸다.

곽유화는 V리그 3년차 레프트다. 배구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지난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방송사 PD등이 곽유화를 보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큰 눈망울, 뽀얀 피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곽유화가 SNS에 공개한 사진들이 게재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반면 각 포털에는 "평범한 얼굴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화제다.

곽유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곽유화, 졸업사진보니 별로던데" "곽유화, 키도 훤칠하고 미녀네" "곽유화, 저 정도면 수준급 미모...우리가 연예인을 너무 많이 봐서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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