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또 시청률 상승…'미코'와 격차 더 벌어졌다

입력 2013-1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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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반응이 연일 뜨겁다.

1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분은 18.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8.3%를 기록해 18일 첫 방송분(15.6%)보다 2.7%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무개념 월드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의 운명적 만남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첫방송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해 7.3%를 기록했으며 KBS 2TV '예쁜남자'는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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