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버킷리스트, 사소하지만 하고싶어!…뭐길래?

입력 2013-12-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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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버킷리스트

(윤소희 트위터 )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의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윤소희는 케이블 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다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 부도로 가족이 흩어지며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가 된 윤진이 캐릭터를 맡았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일들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로망이었다"며 초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세워 하나씩 실행해 나간다.

윤진이의 버킷 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이 적혀 있다.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제 막 독립을 한 초보 1인 가구들과 독립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로망일 수 있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윤소희 버킷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희 버킷리스트, 나도 20대에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나도 버킷리스트 작성해봐야지" "윤소희 버킷리스트, 다 이루길 바란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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