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제동
(사진=KBS)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송윤아에게 일방적으로 책을 선물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제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송윤아와 사귀지는 않았지만 일방적으로 선물을 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제동은 "아직도 가끔 생각하면 허공에 발길질을 한 추억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솔로 대표 연예인 김제동, 임시완, 손진영, 오상진이 참여한 '안 생겨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해피투게더3'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