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 유수율 94.8%까지 향상

입력 2013-12-19 20: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시는 올해 상수도 유수율이 94.7%(지난 9월 기준)까지 향상됐다고 19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사용자에게 공급한 비율이다. 유수율이 높아지면 낭비되는 물이 그만큼 줄어든 것으로 본다.

현재 서울의 유수율은 일본 도쿄(96.7%), 미국 로스앤젤레스(94%)와 비슷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노후수도관 정비를 통해 내년에 95%까지 향상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