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트, 수수한 옷차림에도 미모 폭발 "여신이란 말밖에..."

입력 2013-12-19 21:35

이영애 마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영애가 마트에서 목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이 가족끼리 마트에 온 이영애를 만나 함께 찍은 것으로 이영애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여신미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게시자는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거절도 못하고 찍어주고, 남편도 사진 찍어주겠다며 내 폰으로 찍어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영애는 아이들의 입에 묻은 우유를 닦아내는 등 평소 TV에서 보이지 못했던 소탈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마트 목격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애가 진짜 여신, 어쩜 이런 옷차림도 예쁠까", "이영애 40대죠? 말도 안돼", "이영애 미모는 여배우 중에 1인자. 김태희보다 예쁜 듯", "이영애도 배우이기 전에 엄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