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류현진 선수와 아동보육시설 방문

입력 2013-12-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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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류현진 선수와 함께 서울시립 아동보육시설인 꿈나무마을(은평구 응암동 소재)을 방문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류현진 선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싸인볼을 전달했다.

또한 임종룡 회장과 류현진 선수는 동지를 맞아 어린이들과 다함께 동지팥죽을 함께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임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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