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박보영 김아중, 파격 변신 '눈길'…승자는?

입력 2013-12-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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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박보영

여배우 3인방 김아중, 한지민, 박보영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변신에 관심을 기울이며 누가 영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김아중의 변신이 눈에 띈다. 김아중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캐치미'(이현종 감독, 소넷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전설의 대도로 변신해 고강도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며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에 더불어 액션 배우의 면모까지 더했다.

이어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 로맨스 '피끓는 청춘'(이연우 감독, 담소필름 제작)의 박보영은 그동안 선보였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여자 일진 영숙 역을 맡아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거칠고 당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순의 대명사였던 한지민은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지민은 오는 2014년 새해 첫 코미디 '플랜맨'(성시흡 감독, 영화사 일취월장 제작)으로 영화 팬들과 만난다. '플랜맨'은 1분 1초까지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가 계획에 없던 짝사랑 때문에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김아중 한지민 박보영 변신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아중 한지민 박보영, 누가 인기 가장 많을까?" "김아중 한지민 박보영, 난 그래도 박보영이 좋다" "김아중 한지민 박보영, 한지민이 섹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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