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OST, 김수현ㆍ전지현 ‘운명적 사랑’ 예고하나

입력 2013-12-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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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OST 김수현 전지현

▲사진 = SBS, 뉴시스

‘별에서 온 그대’ OST가 화제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회에서는 린의 ‘마이 데스티티(My Destiny)’가 공개됐다.

‘마이 데스티니’는 가수 린의 목소리와 아련한 피아노 반주,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어울어진 곡으로 ‘별에서 온 그대’의 두 남녀 주인공 김수현과 전지현의 애절한 사랑을 예감케 했다.

또한 ‘별에서 온 그대’의 음악 감독이 작사를 맡고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뿌리 깊은 나무’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온 작곡가 진민요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별에서 온 그대’ OST를 들은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OST, 드라마 분위기가 더 산다”, “별에서 온 그대 OST, 김수현이랑 전지현을 TV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별에서 온 그대 OST, 린 목소리에 애절함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드라마다. 19일 밤 10시 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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