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는 최근 일본 백십자병원에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규모는 내년 2047억엔에 이를 전망”이라며 “원전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및 소형ESS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일본 병원 8개에 추가로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며 “국내도 ESS시장이 커져가는 만큼 한전 AMI사업과 함께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