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고현정ㆍ이지원씨 인터넷 윤리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13-12-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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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2013 인터넷 윤리대전’을 열었다.

이날 상지대 고현정·이지원씨가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과 사이버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공모전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고현정·이지원씨의 UCC 작품은 인터넷의 역기능인 사이버폭력, 사이버음란물, 사이버해킹에 대한 경각심과 해결 방안을 연속 사진촬영 방식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방통위는 또 올해 2400개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별상, 스마트모바일상 각 3개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는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문화 정착과 사이버 폭력 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터넷 윤리확산 우수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대전 당선작과 우수 출품작은 20일까지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 1층 로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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