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KBS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 캐스팅 물망, "확정은 아니다…논의 중"

입력 2013-12-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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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윤계상의 안방극장 복귀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KBS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윤계상이 KBS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 남자 주인공으로 논의 된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며 "더 논의를 해봐야 알 것 같다. 다음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태양은 가득히' 남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태양은 가득히'는 한 남자의 복수와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다. '태양은 가득히'는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 '난폭한 로맨스' 등을 연출한 배경수 PD와 '드림하이2' 허성혜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 후속으로 2014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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