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23세 신수지, 운동능력 나이 5살 더 많아…"체조선수 맞아?"

입력 2013-12-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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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운동능력 나이

( KBS2 '비타민' 캡처)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운동능력 나이가 화제다.

18일 오후 KBS2 '비타민'의 '위험한 테이블'에서는 신수지, 박한이, 최병철, 이혜정, 김숙, 김동현, 박현빈, 홍진영, 황광희 등 게스트들의 운동 능력 나이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올해 23세인 신수지의 운동능력 나이는 28세로 나타났다. 신수지는 결과에 충격을 받은 듯 고개를 숙였다.

주치의는 "신수지의 신체 밸런스는 최고점이다. 은퇴했는데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은퇴를 한 이후 발목 부상 관리에 미흡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검사에서 박한이(삼성 라이온스)의 운동능력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13세 어려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수지 운동능력 나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 체조선수였는데 운동능력 나이가 더 많다니 충격이다", "운동도 과유불급인건가", "신수지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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