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깜찍 손 글씨 인증 "드디어 최종회…끝까지 응원부탁해요~"

입력 2013-12-18 16: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싸이더스HQ 트위터

정주연이 깜찍한 손 글씨를 뽐냈다.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에 얄미우면서도 깜찍한 여배우 박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주연이 응원 직찍을 공개해 직접 본방 사수를 적극 독려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sidusHQ의 공식 트위터 "드디어 대망의 최종회를 앞둔 '오로라 공주' 방송 마지막 주를 맞아 정주연 씨가 깜찍한 손 글씨 응원 직찍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드라마도, 주연씨도 끝까지 응원 부탁 드릴게요~"라는 트윗과 함께 정주연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주연은 스케치북에 귀여운 폰트를 연상시키는 듯한 오밀조밀한 손 글씨와 함께 드라마의 타이틀 영상에 등장하는 집과 뱀 캐릭터까지 아기자기하게 그려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여전한 청순 미모를 뽐냈다.

정주연과 함께, 전소민, 서하준, 김보연 등이 출연하는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