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레인보우 지숙-걸스데이 소진, 걸그룹의 패션 아이템…시계 어디 제품?

입력 2013-1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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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TV 동물농장’, KBS 2TV ‘연예가중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카라 한승연과 레인보우 지숙, 걸스데이 소진이 러블리함을 더한 겨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승연은 최근 SBS ‘TV 동물농장’에서 따뜻한 느낌의 스웨터와 화이트톤의 시계를 매치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한승연처럼 러블리한 패션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스웨터에 귀여운 느낌을 강조해주는 시계를 코디하면 평범할 수 있는 패션에 엣지를 더할 수 있다.

KBS 2TV ‘연예가중계’의 리포터 활동 중인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은 최근 방송에서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시계를 코디해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숙처럼 깔끔한 디자인의 의상과 시계를 매치할 때는 컬러감을 통일하면 안정되고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걸스데이의 맏언니인 소진은 평소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사랑받고 있다. SBS ‘스타킹’에서 그는 심플한 스웨터에 포인트로 시계를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소진이 착용한 실버톤의 시계는 세련된 패션 감각을 살려주고 여성미를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걸그룹 멤버들이 선택한 시계는 디즈니 시계의 제품들로 알려졌다.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즈니 시계는 여성들이 겨울에 패션 아이템으로 선호하는 스웨터나 웜 톤의 아이템에 매치하기 좋다. 특히 화이트 컬러 시계는 스타일링에 유니크한 멋을 더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승연 패션, 시계 어디 제품이지” “나도 러블리 패션 도전해보고 싶다”, “걸스데이는 인기도 대세, 패션도 대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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