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이 18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효성)
이번 헌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돼 많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2008년부터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지방사업장에서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