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리여고에 ‘우정학사’ 지어 기증

입력 2013-12-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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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17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황호진 전라북도 부교육감, 문채룡 익산시 교육장, 박순열 교장, 김순자 총동창회장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기숙사인‘우정학사’를 준공·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붙인 ‘우정학사’는 연면적 999.42㎡(302평)에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4인용 기숙사 21실과 현대식 자율학습실,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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